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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소감

이용소감

그 여자(최재임 대전,충청팀장 } 똘똘하네!

페이지 정보

고객사 [ ] 작성자 최건* 작성일13-03-26 00:00 조회17,587회 댓글0건

본문


‘띠뚜띠~~’

[한0 생명보험 입니다.]

[카네이션 상조보험 계약자인데요.

가입년도는 7년 전쯤 되었고요, 피보험험자는 저의 부친 최00 입니다.

그런데 부친께서 2013. 03. 19 오전 10:50분경 지병으로 사망하였는데

혹시, 장례절차도 밝아 줍니까?]

[저희회사는 보험만 취급하고요. 장례행사절차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상조보험하고 장례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고객님, 장례치를 수 있는 업체 연결시켜 드릴까요.]

[네, 근데 강제성인가요. 아님 상담만 받아도 되는 건지요.]

[자세한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

‘띠리리리링~’

[해피엔딩 입니다. 지금 계신 곳이 어디입니까?]

[해피00가 머시요.]

[장례기업 전문 업체입니다.]

[뭔지는 몰라도 함 와보슈~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보훈장례식장 00호실 이외다,]

[30분 정도 후 도착 하겠습니다.]

............................

[형님! 제가 00상조 잘 아는 분이 있습니다]

[얘야, 내가 00라이프에 몇 번 넣어둔게 있는데...]

[오빠~ 거기 왜 있잖우 유명한 00상조 거긴 어때 잘 한다고 하던데...]

‘띠뚜띠~~’

[거기 00상조입니까

오늘 저희 부친상을 당했는데 혹시 상담만 받아도 괜찮을 런지요.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보훈장례식장 00호실입니다. 연락처는000~ 이구요.]

‘띠뚜띠~~’

[거기....]

‘띠뚜띠~~’

[거시기....]

................................

30분 뒤 해피엔딩 팀장(실장) 도착

[장례기업 전문 업체 해피엔딩입니다.]

<그런데도 다있나...>

[저희업체는 상조회사가 아니고 장례기업전문체입니다.

기본적 옵션이 있다지만 상주님께서 원하시는 맞춤형으로 장례행사를 치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충청 지역담당 최재임 입니다.]

<여자가 무쉰...>

40분 뒤 00상조 보조인 도착

[저희업체는 어떠구 저떠구~ 팀장은 아닌데 파격적 봉사가격으로 모시겠습니다.]

 

1시간 뒤 00상조 도착

[저희업체는 이러쿵 저러쿵 기본으로 000원 이구요. 추가로...~~]

................................

[최실장님이 젤 먼저 왔고 맞춤형이라 일을 맡겨 보겠습니다.]

[상주님 우선 설명 잘 들으시고....]

[최실장님 보시다시피 낼 모레까지

수십, 수백명의 눈들이 내 입과 눈만만 쳐다 볼 것이요.

허나, 난 실장님 입과 눈만 쳐다 볼 것이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소!]

<잘못 하기만 혀봐라....두고 볼끼다.>

................................

첫째 날

꼼꼼함

친절함

또박또박

복장단정

 

둘째 날

염하는 모습이 경건하고 차분하게

관에 시신을 모실 때도 꽃단장을 예쁘게 장식하고

옷매무시 실밥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보였다.

...............................

셋째 날

강원도 홍천으로 장지 가던 날

집이 천안 이지만

그녀는 새벽4시 장지 준비를 위하여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노숙을 하며 차안에서 새우잠을 잤다고 했다.

.............................

매장 하관 식 하던 때

날씨는 제법 초겨울 날씨

수십의 사람들이 두툼한 잠바를 걸쳐야만했던 제법 추운초겨울 날씨

어느 보조원이 매장 안에서 귀마개와 모자를 쓰고 땅을 고르고 있었는데

[귀마개와 모자 벗고 예의를 갖추세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즈막한 소리

[그 여자 똘똘하네!]

시골에서 관을 매장 할 때는 그 지역의 꾼들의 자잔 소리가 엄청나게 들려오는데

그날 동네분들 누구하나 어쩌구저쩌구 토시를 다는 이도 없었다.

 

해피엔딩과 상관이 있든 없든

장지에서의 맞춤 음식은 추운한기를 날려버릴 만큼

깔끔하고 정갈하였다.

그리고 다시 장례식장까지 도착하여

상주 가족들 인원 점검하여 귀가 할 때까지

시간을 할애 해주었다.

...................................

어쨌든

어느 집안에든 대소사 끝나면 입방아가 오르내리는데

해피엔딩 최재임실장이 일 처리를 야무지고 짜임새 있게

일 처리를 해주어 여러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지 않고

00상조회사 대비 백여십만원 비용도 절감하고  

부친 장례를 잘 마칠 수 있게 해주어 해피엔딩과 최재임실장님께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 

3번의 감동

새우잠을 자면서까지...

[그여자 똘똘하네] 들려오는 소리

마지막 헤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내 입가에서 맴도는 소리

< 그 여자 똘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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