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성 팀장님, 마음 깊이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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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호텔 신라 ] 작성자 강필* 작성일25-08-22 18:50 조회22회 댓글0건본문
상을 당하는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경황없어 허둥거리는 상태에서 최훈성팀장님의 차분하고 정중한 응대가 크게 의지가 되어 장례절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장지 선택을 못해 끝까지 갈팡질팡하는 상황에서도 제 입장에 필요한 조언을 주시고 재촉하지 않고 천천히 결정해도 된다 하시며 여유를 주셔서 적절하게 잘 선택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눈 똑바로 뜨고 정신 잘 차려야 한다 혼자 되뇌이고 다짐해도 계속 놓치는 일이 생기고 이 다음에 뭘 해야했나 허둥거릴 때마다 필요한 부분 조목조목 짚어주시고 일정표까지 프린터해서 주셔서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당연히 본인이 하셔야 할 일이라며 담담히 말씀하시는데 최훈성팀장님뿐만아니라 장례지도사라는 직업 자체에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저 어릴 때 티비에서 꽃상여가 나오면 엄마가 돌아가시면 꽃상여 타고 싶다 말씀하시곤 했는데 입관할 때 불편하지 마시라 켜켜이 폭신하게 놓여진 한지와 예쁜 꽃들이 저조차도 잊고 있던 어린 시절 기억이 다시 나더군요. 팀장님 덕분에 마지막 가시는 길 꽃상여 탄 듯 곱고 예쁘게 가실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장지 선택을 못해 끝까지 갈팡질팡하는 상황에서도 제 입장에 필요한 조언을 주시고 재촉하지 않고 천천히 결정해도 된다 하시며 여유를 주셔서 적절하게 잘 선택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눈 똑바로 뜨고 정신 잘 차려야 한다 혼자 되뇌이고 다짐해도 계속 놓치는 일이 생기고 이 다음에 뭘 해야했나 허둥거릴 때마다 필요한 부분 조목조목 짚어주시고 일정표까지 프린터해서 주셔서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당연히 본인이 하셔야 할 일이라며 담담히 말씀하시는데 최훈성팀장님뿐만아니라 장례지도사라는 직업 자체에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저 어릴 때 티비에서 꽃상여가 나오면 엄마가 돌아가시면 꽃상여 타고 싶다 말씀하시곤 했는데 입관할 때 불편하지 마시라 켜켜이 폭신하게 놓여진 한지와 예쁜 꽃들이 저조차도 잊고 있던 어린 시절 기억이 다시 나더군요. 팀장님 덕분에 마지막 가시는 길 꽃상여 탄 듯 곱고 예쁘게 가실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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