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고 힘든 상황 속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많이 불안했는데,
장례지도사님께서 절차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유가족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며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또한 빈소를 도와주신 직원분들께서도 찾아주신 손님들을 정성껏 맞이해주시고 유가족을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아버지를 정성껏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