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어머니에 이어 이번에는 아버지를 정성껏 모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큰 도움을 주신 김연철팀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따님과의 소중한 행사로 휴가 중이셨음에도,
4년 전 어머니 장례식 때 보여주셨던 따뜻한 배려에 감동 받아
"아버님을 모시는 일도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잊지 않으시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일정을 내려놓고 한달음에 찾아와 주신
팀장님의 그 신의와 정성에 저희 가족 모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힘든 순간마다 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마음,
오랫동안 간직하며 감사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