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의전팀장의 전문성, 친절함은 완벽했다고 느꼈습니다.
처음 치르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정신이 없었지만 의전팀장의 지휘하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일을 진행시켜 주셔서 평상시와 다름 없는 마음으로 상을 잘 치렀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물론 오시는 모든 손님들 응대 등 너무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해피엔딩” 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행복하게 잘 마쳤습니다.

옛날부터 이런 날이 오면 너무 무서울것 같고 난 어떨게 이일을 해쳐나갈까에 대해서 고민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일로 제 자신이 생각해 왔던 장례에 대한 공포심이 없어지게 됐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행복했습니다.